Q.
이직해야 할지 말지 너무 고민돼요
회사에 입사하고나서, 3개월, 3년에 고비가 온다는걸 종종 이야기 합니다.
입사후 3개월쯤 되면, 내가 이 회사에 맞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되고, 3년쯤 지나면 일이 재미없어지거나 내가 계속해야될 일인가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이 들때, 제가 생각하는 이직 여부에 대한 판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정말 지금하는 일을 싫어 하는가?
딱히 지금 하는 일 자체를 싫어하지 않고, 회사 사람(동료, 상사)과의 문제나 다른 업무 스트레스로 이직을 고민 하신다면 이직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가는 순간, 모든 것이 해결되고, 천국이 열릴 듯하지만, 새로 옮긴 회사에서 새로운 스트레스,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 갈등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시는 일을 싫어서 이직 하는 것이 아니라면, Stay하면서 환경이 바꾸는 노력, 아니면 기다림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in out되면서 바뀔 것이고, 당장의 스트레스도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될 수있습니다.
2. 더 나은 position 이나 조건을 위한 이직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이직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한 준비없이 도피성(?) 이직은 본인을 위해 얻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연찮게 좋은 자리로 갈 수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확률적으로는 희박해 보입니다.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일 자체를 싫어하시거나, 더 나은 조건을 전제로 이동하시는게 아니시면
일단 stay하시면서
본인의 번아웃을 해결할 수있는 방법을 더 고민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